컴시간, 시간표 만들어주는 어플 간단 소개와 설명

컴시간 이라는 어플이 유행입니다. 교무실에서 컴시간에 시간표를 등록하고 시험감독을 등록해두면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어요. 컴시간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어플을 소개해드릴게요.

 

컴시간 시간표 알리미가 뭐야?

컴시간은 시간표를 짜주는 프로그램이에요. 교무실/행정실에서 시간표를 컴시간에 등록해놓으면 학생들과 교사들이 시간표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컴시간학생용을 다운받으면 되고 아이폰은 컴시간학생.kr을 즐겨찾기 해두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간시간표는 연간 77,000원, 시험감독을 짜주는 프로그램은 44,000원입니다. 학생들과 교사의 편의성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시간표를 편하게 짤 수 있어요. 예전에는 시간표를 작게 프린트해서 필통에 붙이거나 코팅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이제는 핸드폰으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간표가 변경되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컴시간 시간표 사용해보기

컴시간 시간표는 컴시간학생.kr 으로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컴시간학생 이라고 검색해도 쉽게 접속할 수 있어요.

 

컴시간은 학교만 연간 사용료 10만원 정도를 지불하면 학생들이 로그인 과정 없이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시간학생 페이지나 어플에서 학교찾기 버튼을 누르면 컴시간을 이용하고 있는 학교 목록이 나오고 우리 학교를 선택하면 됩니다.

 

학교찾기를 하면 아래처럼 직관적으로 학급과 시간표 주간을 선택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수정된 날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기말에 시간표가 유동적으로 변경되는 경우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혼선을 줄일 수 있겠죠.

 

 

컴시간 시간표 등록방법

어플 디자인은 조금 옛날어플처럼 보이지만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시험감독을 이렇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컴시간 사용 후기

컴시간의 사용 후기를 보면 비교적 평가가 좋은 편이에요.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위젯으로 바탕화면에 띄울 수 있도록 건의하는 건의사항이 있고 대체로 사용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시간표도 기능이 많지 않고 직관적이어서 보기 좋습니다. 요즘 어플들은 예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해서 회원가입에 로그인에 불필요한 기능들이 너무 많은 경우가 있거든요.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